SBS문화재단은 지난 5월 26일, ‘2022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8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1, 2, 3차 예심과 본심을 통과한 9편(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 가작 5편)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뽑혔습니다. 

당선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가명 가나다 순)

<단막극 2부작>

최우수작

-임송 ‘사무장펌: 을의 혁명’

우수작

-정재휘 ‘정장표씨 대리인’

가작

-송이현 ‘내 아이를 구하는 방법’

-홍성진 ‘꽃샘추위’

<미니시리즈>

우수작

-바도 ‘초록세탁소’

-조혜권 ‘슈가 앤 고스트’

가작

-박마리아 ‘열혈남매출정기’

-박일리 ‘광합성의 시간’

-박정진 ‘빠라삐리뽀’

SBS문화재단은 지난 6월 2일 시상식을 갖고, 단막극 2부작 최우수작 당선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우수작 당선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가작 당선작가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800만 원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미니시리즈 우수작 당선작가들은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씩을, 가작 당선작가들은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습니다. 

2022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 당선작가들을 만나다​​​

SBS문화재단은 2022년도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단막극 2부작 4편과 미니시리즈 5편 등 총 9편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131: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2년 극본공모에 당선된 9명의 작가를 지면으로 만나봅니다.

<단막극 2부작 부문>​​

<미니시리즈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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