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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기] 인천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다
  • 등록일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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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1학년 최정현

 

저는 인천지역사회 문제해결 워크숍이라는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활동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와 연계된 활동이었습니다.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활동이라,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활동 시작 전에는 노인 소외 문제해결을 위한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해당 활동과는 방향이 달라 활동계획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어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워크숍을 통해 인천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활동의 명칭답게, 인천 지역 곳곳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학생들이 조를 이뤄 직접 조사하고 그 대안을 찾아내는 이른바 사회적 혁신의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접 지역 안으로 들어가서 거리와 주거지역에서 생생한 현실을 마주하고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12개의 조로 나뉘어 모둠별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조는 인천 지역에 어떠한 문제점이 존재하는지 파악하고자 인천 지역을 직접 견학하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인천 지역을 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선정에 골몰했습니다. 그러다 저희는 관광지로 알려진 소래포구가 실제로 지역을 찾는 손님이나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래포구 어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어민분들을 인터뷰하고, 장사를 도우며 어시장의 생태를 파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안내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파악하고, 소래포구 어시장의 각 구역에서 무엇을 판매하는지 지도를 만들고 이를 포함한 팜플렛을 만들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발표를 진행하며 다른 조들의 활동 사례도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점은 , 학생들의 작은 노력이라도 진정으로 지역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보는 경험은 어떤 수업으로도 얻을 수 없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더불어 사회적 기업가의 꿈에도 한 발 다가갈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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