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언론보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8"" 수상자에 ""정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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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의 2018년 최종 수상자로 '정은영'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여성국극단의 대표적 공연장이었던 명동예술극장(구 한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멀티 프로젝트홀에서 촬영한 신작 '유예극장'과 '죄송합니다. 공연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가곡실격', '나는 왕이야' 등의 작품이 소개됐다. 또 여성국극이 기억되거나 설명되어온 기존의 역사쓰기의 방식을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유예시키고 그것을 둘러싼 담론과 기억의 뒷면에 머물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아카이브인 '보류된 아카이브'를 발표했다. 또 대만과 일본, 한국에서 여성국극 전수자인 남은진 배우와 각국의 남성들로만 구성된 게이코러스가 함께 진행한 '변칙 판타지' 공연영상 3편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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